3년째 시행 중인 중소기업 청년취업 인턴제가 청년층 실업난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행 3년째인 올해에는 200명 배정인원을 조기 달성으로 현재 211명이 채용돼 105.5%의 성과율을 보이고 있다.
전주상의는 사전 채용 조사를 통해 성별, 직종, 학력 등에 따른 평균임금, 정규직 전환 예정 등을 제시함으로써 청년구직자들에게 제도에 대한 신뢰감과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인 것이 성공 원인으로 분석했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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