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PCO 전북본부(본부장 유명호)가 러브펀드 기금으로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돼주고 있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노사간부, 부서별 자원봉사자, 전기기술자 등 총 20여명이 3인 1조를 구성,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을 홍보하고, 전기설비 점검과 보수, 등기구 교체, 말벗봉사와 청소 등을 통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유 본부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KEPCO가 앞으로도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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