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2011 한가위맞이 쌀 전달
향토기업인 제일건설(대표이사 윤여웅)이 추석을 앞둔 지난 5일부터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쌀을 전달해주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각 지역에 1,000포씩 전달되는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나눔은 물론, 지역 농산물 구입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식 구현에 앞장서는 향토기업으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계속된 건설경기한파로 인해 많은 건설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반해, 윤 대표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쌀 나눔은 지난 1997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이어왔다.
제일건설은 도내 대표 건설기업으로 지난 20여년간 총 3만여 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했고, 지난 2007·2008년에는 건설부문 최고 권위의 아파트 상인 ‘살기좋은 아파트’ 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한 주택건설의 명가이다.
또한 2009년 12월 ‘주택건설의 날’에는 모든 건설사를 대표로 서민주택공급과 건설산업 발전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최고 영예인 “대한민국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일건설은 지방 부동산시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6월 전주 하가지구 오투그란데가 성황리에 분양을 마쳤고, 대전 유성구 학하지구 미학 1차가 10월 입주를 준비 중이며 익산 배산지구 739세대, 대전 유성구 학하지구 미학2차·3차 1,300여세대 등 올 하반기에도 신규사업을 앞두고 있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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