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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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실시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1.09.2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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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서장 백순상)는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예방과 교통질서지키기 운동 확산을 위해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교사와 합동으로 아침 러시아워 때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정읍경찰과 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오민옥), 남초등학교(교장 노양환)는 합동으로 20일 오전 남초교 앞 4개 횡단보도에서 교통경찰 8명, 지역경찰 2명, 녹색어머니 30명, 모범운전자 10명, 교사 25명 등 총 75명이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정읍경찰서와 녹색어머니연합회에서는 올해 2월부터 지속적으로 관내 36개 초등학교를 순회하면서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예방 합동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백순상 경찰서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부모의 마음으로 등하교 시간대 자발적인 봉사를 펼치는 녹색어머님들과 모범운전자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금년들어 단 한건의 어린이보호구역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치 않았으며, 정읍경찰도 연말까지 학교 앞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박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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