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학규 대표 등 민주 당원 2,000여명 참석
민주당 전주완산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장세환 의원)는 24일 손학규 민주당 대표를 포함한 2,000여명의 민주당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2 총선?대선 필승결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장세환 의원은 이날 “민주당은 국민으로부터 집권 능력을 검증받은 정당이며, 서민과 중산층을 살리고 남북관계에 평화를 유지해온 자랑스런 역사와 전통을 가진 정당”이라고 강조하며,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통해 서민경제의 안정과 복지국가 건설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민주당 승리의 길에 민주당 전주완산을 지역위원회가 선봉에 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장세환 의원은 거침없는 사나이로 마음속에 있는 것을 담아두지 않고 거침없이 토해내는 정의로운 사나이”라고 말하며, “장세환 의원이 전주만의 인물이 아닌 민주당과 대한민국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민의의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전주완산을 결의대회에는 손학규 대표를 비롯한 박지원, 박주선, 조배숙, 김춘진, 이강래, 강봉균, 강창일, 신건, 최규성, 김재균, 이윤석, 이종걸, 안규백 의원 등 14명의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이 참석해 장세환 의원에 대한 지지와 민주당 전주완산을 지역위원회의 필승을 기원했다.
또한, 김완주 전북지사, 송하진 전주시장 등 이 참석 민주당 전주완산을 지역위원회의 총선?대선 필승결의대회에 힘을 보태 주었다.
이날 필승 결의대회를 마친후 장세환 의원은 손학규 대표 등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막걸리 집으로 이동, 2012년 총선?대선 필승을 위한 민주당 차원의 결의를 다시한번 확인했다./엄범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