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거리에서 인정받은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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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거리에서 인정받은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 김강선 기자
  • 승인 2011.09.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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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전문 참살이(대표 김지영)는 24일 2010년 참살이 선정 ‘전국 가 보고 싶은 축제 20선’에 뽑힌 축제를 대상으로 거리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이벤트는 추천해주고 싶거나 가보고 싶은 축제 푯말에 스티커를 붙임으로서 도시민의 호기심을 유발하였는데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가 우리나라 대표적인 축제인 강진청자축제와 감제지평선축제를 제치고 부산해운대모래축제에 이어 2번째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의 결과는 도시민들이 먹고, 즐기고, 체험하는 농?특산물 축제에 관심이 많다는 걸 검증한 행사이기도 하였다.

제5회 장수한우랑축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장수군 의암공원 일대에서 개최되었으며 22만명이 찾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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