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가 직원들의 견문을 넓히기 위해 27일 새만금관광단지 게이트웨이 매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준설과정 등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전북개발공사가 발주해 시공중인 (주)우미토건의 새만금관광단지 게이트웨이 매립공사는 부안군 새만금 간척지 일원에 약 1천㎡규모의 매립공사로 231억원이 투입되고 올 11월에 준공예정에 있다.
이날 견학단 일행은 현장을 방문해 감리단과 현장관계자로부터 호안공사, 준설 및 매립공사 등 주요 공사현황을 듣고, 매립지 및 준설선을 방문해 공유수면 준설ㆍ매립과정을 견학했다.
공사 관계자는 “향후 새만금 내에서 준설 및 매립공사가 지속적으로 추진될 것을 감안 공사직원의 현장견학을 통한 기술과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서윤배 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