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원장 정용호)은 27일 공단 회의실에서 3분기 VOC(고객의 소리)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정 원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여러분들의 소중한 안건 하나하나는 공단이 앞으로 발전하는 데에 큰 밑거름으로 작용한다.”며, “우리 전북지도원은 고객의 소리에 좀 더 경청하는 자세를 유지해 고객 불만요인의 재 발생률을 성실히 축소시켜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올해 초 ‘우리의 땀 한 방울, 감동의 고객만족’ 이라는 슬로건을 표방하는 등 전북지역 안전문화 확립과 동시에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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