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사랑의울타리자원봉사단(회장 전영이)은 4일~5일(2일간) 정성을 담은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거동불편세대(홀로어르신, 장애인, 부자가정, 쪽방거주자 등) 110세대에 전달했다.
전영이 회장은“앞으로 소외된이웃과더불어 살아가며 나눔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밑반찬 전달활동을 더욱 더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