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의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군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2026년 세계유산 홍보지원사업 및 활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고창갯벌 세계유산학교’, ‘고창갯벌 청년캠프’, ‘고창갯벌 사운드워킹’ 프로그램에500명 이상이 참여해 갯벌의 생태적 가치를 배우고 자연유산 보전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이외에도 11월 말에는 어린이 레인져스 활동과 연계한 ‘고창갯벌 뉴락 프로젝트’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생태예술가와 함께 해양쓰레기를 활용해 만든 작품을 선보이며, 버려지는 자원의 새로운 가능성과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전할 계획이다.
나윤옥 세계유산과장은 “고창갯벌을 직접 배우고 경험하는 과정이 자연유산의 가치를 이해하고 보전의 필요성을 함께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고창갯벌의 가치를 공감하고 보전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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