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 교통수사팀장 경감 정태철
최근 전북경찰청은 오는 30일까지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주요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순창지역에서는 최근 1주일 사이 교통사고 2명이 소중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지역사회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대목이다.
이에 순창경찰서는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교통경찰과 지역경찰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주요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단속과 예방활동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사고 다발지역과 교통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및 현장 중심의 교통안전 활동을 통해 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교통안전은 경찰의 단속만으로 완성될 수 없다. 운전자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보행자는 도로를 건널 때 좌우를 살피는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실천해야 한다. 특히 고령보행자와 농기계 운행이 많은 농촌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각별한 주의도 필요하다.
교통법규 준수는 불편한 규제가 아니라 나와 내 가족,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최소한의 약속이다.
단 한 번의 방심이 돌이킬수 없는 비극으로 이어질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경찰의 적극적인 단속과 국민 모두의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가 함께할 때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순창을 만들어 갈수 있을 것이다.
오늘 지킨 교통법규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평생의 행복을 지켜주는 소중한 약속이 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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