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3일 임직원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128주년 기념예식을 개최했다. 김선중 원목실장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김상섭 총무이사의 기도와 예수병원합창단의 찬양에 이어, 임현희 이사장이 신명기 30장 15~16절 말씀을 본문으로 '128년의 은혜를 넘어 온전함으로'라는 주제의 설교와 축도를 맡아 개원 128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기념식에서는 병원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임직원과 봉사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상식이 진행됐다. 신충식 병원장은 국수정(간호국), 유계숙(교육수련부), 강정애·김명심(행정사무국) 등 40주년 장기근속자 4명을 비롯해 35주년, 30주년, 25주년, 20주년, 15주년, 10주년 장기근속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에 신충식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128년 동안 예수병원이 지역민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해 준 직원들과 성원해 주신 지역사회 덕분이다. 앞으로도 최상의 진료와 변함없는 사랑으로 보답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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