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겐 자체 생성, 신개념 필러 '스컬트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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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 자체 생성, 신개념 필러 '스컬트라' 인기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11.10.2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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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직장여성 J씨는 얼굴살이 점점 빠져가는 모습을 보고 주변에서 지방이식이나 필러 시술을 권유 받는 일이 잦아 스트레스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와중에 J씨는 지인의 소개로 콜라겐촉진제 '스컬트라'를 알게 돼 강남역의 전문시술 병원을 찾아 시술 받기로 결심했다.

24일 연세엘레슈클리닉 강남점(이복기 원장)에 따르면 필러 성분을 이용해 볼륨을 만드는 필러와 달리 콜라겐을 재생시켜 볼륨을 만드는 스컬트라는 기존 주사요법의 단점을 보완하고, 붓기나 멍 등으로 인해 회복기간이 길어 단점으로 지적되는 지방이식 수술을 보완했다.

'콜라겐 생성 촉진제' 스컬트라를 치료 부위에 주입하면 피부 스스로 콜라겐을 생성해 주름을 없애고 얼굴을 탱탱하게 만드는 장점이 많은 이들이 시술을 원하는 이유다.

이복기 원장은 "스컬트라 시술은 필러처럼 즉각적인 효과라기 보다는 서서히 차오르는 효과"라며 "콜라겐을 주입시킨후 흡수돼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자연스러운 볼륨과 주름 개선을 시키고, 약 2년의 유지기간을 갖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스컬트라 시술은 얼굴전체를 포함해 주름이 많고 볼륨이 없는 손 등 다양한 부위에 시술이 적용 가능하다"며 "수술이 아닌 간단한 주사 시술로 콜라겐이 내 피부에 흡수돼 자체적으로 자연스러운 볼륨을 만들어 건강하고 활력있는 동안 얼굴을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엘레슈클리닉 이 원장은 지난 20일 스컬트라 아시아퍼시픽 트레이너 Dr. Scott Mclennan 과 여러 원장들을 초빙해 스컬트라 임상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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