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 박사골 체험관 워크숍·세마나·MT하기 좋은 농촌마을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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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 박사골 체험관 워크숍·세마나·MT하기 좋은 농촌마을로 선정
  • 김철수 기자
  • 승인 2011.11.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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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문화가 깃든 박사마을 ‘임실 박사골 체험관’이 2011년도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워크숍·세미나·M,T하기 가장 좋은 농어촌마을 22곳에 선정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기업, 학교 등에서 단체로 방문해 각종 연수, 워크숍, 세미나 등을 개ㅔ최할 수 있는 22개 마을을 선별, 이를 안내책자로 발간했다.

책자에 수록된 마을은 지난 2004년 이후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등을 통해 패키지 방식으로 정비한 마을 가운데 회의실, 체육·문화 공간, 숙박·식당 시설 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특산품 및 연계 관광지 등이 빼어난 곳 가운데 엄선된 곳이다.

삼계 박사골 체험관은 임실군에서 농촌종합개발사업으로 가장 먼저 추진한 곳으로 농촌체험 및 휴양마을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숙박과 체험을 원하는 이용객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박사골 농촌개발사업 오흥섭 추진위원장을 비롯해 위원회에서는 앞으로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운영과 친환경 농산품을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 방문객 서비스 제고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하고 있어 박사골의 발전이 기대된다.

최경 삼계면장은 “여기에 자만하지 않고 새로운 컨셉으로 전국에서 최고 권역으로 선정되어 부자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실=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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