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강현민 前전북도당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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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강현민 前전북도당 부위원장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1.11.0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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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강현민 前전북도당 부위원장이 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사로 선임되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로 인한 위해를 방지하고, 가스안전 기술개발과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됐다.

주요 사업은 가스안전 전문교육과 안전진단용역, 시공감리 점검 등이다.

강현민 신임 이사는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국가경제와 국민생활의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며 “국민 삶의 질 향상과 국가 가스산업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전임직원이 하나 되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민 신임 이사는 전주가 고향으로 (주)비사벌 기획이사를 거쳐 현재 (주)정신건설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한나라당 부위원장과 제17대 대선 당시 전라북도선거대책본부 청년본부장을 역임했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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