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고등학교 제11회 졸업 30주년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성배)는 5일 전라북도교육청을 방문, 김승환 교육감에게 삼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재)전라북도사랑의장학금고에 기탁되며,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김승환 교육감은 “기탁해 준 장학금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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