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울물 소리 저리 시리도록 푸르른가동지 까만 밤 부쩍이나 귀는 밝아져서산 아랫마을 뉘 집 개가 짖는다 먼 장닭이 운다눈이 오는가 누가 오는가처마 끝 알전구 불을 밝혀두었나심심한 날이 또 밝아 오는가?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미숙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종교칼럼) 미래 지침서인 성경으로 화합해 평화 세상 이루자 순창군 노인회관, 개관식 개최 진안군, 운산 인공습지에 맨발 산책로 조성 전주 맞춤형 2050 탄소중립 이끈다 투표소 이모저모 민주주의의 꽃 '선거' 소중한 한 표 행사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평등으로 향하는 길 동행 진정한 독립을 향한 빛나는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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