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한스타일연구센터, 전주와 완판본 조명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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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한스타일연구센터, 전주와 완판본 조명 포럼 개최
  • 윤복진
  • 승인 2011.12.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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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한스타일연구센터가 전주완판본문화관과 함께 전주와 완판본에 대한 다양한 담론을 형성하는 포럼을 개최한다.
‘완판본과 전주의 기록문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전주 완판본문화관 인청(印廳)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의 역사와 완판본 한글 고전 소설’에 대한 주제발표를 비롯해 ‘완판 고전소설의 판본 현황’, ‘완산감영의 목판과 고문서’, 한국의 출판문화에서 완판본의 위치‘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져 전주와 완판본에 대해 돌아보게 되는 장이 펼쳐진다.
특히 이날 포럼에서 전북대 이태영 교수(국어국문학과)는 ‘완판본 출판과 전주의 문화사’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전주에서 완판본의 역사와 중요성에 대해 재조명할 예정이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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