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민선3기부터 5기까지 3회 연속 지자체장으로 당선되어 군정 발전을 위해 10년 동안 쉼 없이 달려 온 이강수 군수는 일자리 7000개 창출, 관광객 1000만명 시대, 인구 7만명 달성을 목표로 매진한 결과 중앙부처의 각종 공모사업과 행정업무 평가 47개 분야에서 연말 수상소식이 우수수 쏟아졌다.
선정된 주요사업은 ▲구시포 국가어항기능 활성화사업(499억)▲10대 대표연안 정비사업(427억)▲국민체육센터건립(33억)▲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25억원)▲그린홈 100만호 그린빌리지 조성(12억원)▲신규마을조성 및 재개발사업(11억)▲무ㆍ배추 전문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6억) 등 22개 사업이 선정됐다.
아울러 중앙과 전라북도에서 실시한 행정실적 평가에서도 총 25개 분야에서 14억200만원의 시상금을 받는 쾌거를 올렸다.
수상현황을 보면 ▲운곡지구 람사르습지 등록 및 국가습지 보호지역 지정(람사르습지 2개 보유)▲고창황토배기G 수박,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5년 연속)▲고창복분자 선연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3회)▲G마켓 지자체 e-마케팅 농특산품판매 대상(3년 연속)▲농촌진흥청 탑과채 프로젝트 대상(2년 연속)▲행정안전부 주관 국정시책 합동평가 1위 달성 (2년 연속 우수)▲지역농업특성화 최우수(5억)▲대중교통시책평가 최우수(2억)▲2011 지방물가 안정관리 최우수(1억5천)▲2011년도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평가 4년 연속 최우수(1800만원)▲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우수(2억)▲논 소득기반 다양화사업 최우수 등 25건에 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강수 군수는 “올 한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군민과 출향인, 700여 공무원이 최선을 다하여 노력한 결과로 생각한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임진년에도 비상하는 흑룡처럼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힘차게 도약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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