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2012년 시민정보화교육’계획을 확정하고 내년 1월 9일부터 12월 21일까지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각 프로그램은 기초과정인 3주과정과 심화과정인 4주과정이 마련되어 있으며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다.
교육장소는 수송동 시립도서관 4층 전산교육장과 중앙로 (구)신한은행 2층 시민정보화교육장, 군산시청 8층 전산교육장 총 3개소에서 동시 운영하며 전문 강사가 강의를 진행해 시민 정보화 수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내년도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화시대에 걸 맞는 교육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 된다” 며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군산=김재복 기자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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