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시민포럼 20기(회장 송성남)는 지난 24일 연말을 맞아 심은순 부회장, 양관옥, 정인정, 송정섭, 이성현 등 회원 등이 어렵게 사는 삼천동 등 불우이웃 8가구에 쌀과 이블, 라면 등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날 송성남 회장은 “우리 주변에 어렵게 사는 불우이웃들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수 있도록 관심과 더불어 사는 사랑 나눔이 필요하다”며“20기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담긴 마음이 훈훈하게 전해져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도록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송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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