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벌목공사장서 50대 나무에 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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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벌목공사장서 50대 나무에 깔려 숨져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12.01.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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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오전 8시35분께 전남 장흥군 유치면 한 벌목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노모(57)씨가 나무에 깔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노씨는 이날 동료 5명과 함께 참나무 벌목 작업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노씨가 벌목한 나무를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동료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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