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향유 기회제공 및 관광문화 활성화 도모
임실군이 지역문화예술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지방 문화정책 확대를 위해 「2012. 생생 문화배달 프로젝트」사업대상자를 내달 9일까지 신청받고 있다.
자격요건은 음악?연극?국악?무용 등 문화예술프로그램 민간예술단체로서 관련분야에서 최근 1년 이상 활동실적이 있는 문화예술단체 또는 전북도내(국내)에서 활동 중인 민간예술공연단체, 임실군이 지정한 장소와 시기에 공연이 가능한 단체이다.
접수된 신청서는 제출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결정하게 되며 선정된 단체는 전라북도 2012 찾아가는 문화활동 추진계획(지침)에 준하여 운영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임실군 관광 문화 활성화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많은 민간예술단체의 참여를 당부했다.
신청은 임실군청 문화관광산림과에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임실군 홈페이지(www.imsil.go.kr⇒임실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임실=김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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