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유통 마인드 향상 워크숍 개최 확정
김제시(시장 이 건식)는 농업유통분야의 선두를 이끌어갈 유통회사설립 실무추진단회의를 농업기술센터 1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9개기관(협의회)의 농업?법인 및 유통관련 관계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빠르게 변화해 가는 중앙의 유통정책방향을 파악하고 각분야전문인들의 교육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추진협의회(회장 조 기심)은 “우리가 성공적인 유통회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현기관의
조직을 수용하면서 새로운 산지유통을 통합할수 있는 공동마케팅을 만들어야 하고
서로가 조금은 이해하며 무엇인가 희생한다는 생각이 있어야 된다“고 말했다./김제=신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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