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자가치유, 밑반찬요리, 현장조사전문가반 등 31개 분야
김제시 여성회관에서는 새봄맞이 여성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내달 2일부터 개강해 3개월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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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과정에는 취업을 원하는 경력단절여성에게 새로운 기회의 힘을 북돋아 줄수 있도록 현장조사전문가, 한식조리사 및 제과 제빵사 자격증반을 운영한다.
신체자가 치유반을 신설하여 자신의 몸을 스스로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는 방법과
몸에 맞는 운동법을 제시하여 평소 허리나 관절 등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활기 있는 몸을 되찾아 줄 수 있는 희소식을 전해 주게 됐다.
또한 바쁜 일상속에서 외식이나 패스트푸드를 많이 접하게 되는 현시대에 보관이 용이하며 맛 좋고 건강에 좋아서 주부들의 반찬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우리고유의 전통건강요리인 밑반찬 요리반을 신설했다.
시 거주 18세 이상 여성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3월14일부터 23일까지 김제시 여성회관 사무실에 접수하면 되고 기타 문의사항은 063-540-4116로 문의하면 된다.
선착순 접수여서 인기과목은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므로 늦지 않게 접수해야한다.
김제시 여성회관 에서는 수강생들이 수강하는 동안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만2세부터 취학 전 아동에 대해서 놀이방을 운영하고 있다.
김제시(시장 이 건식)에서는 “여성회관이 여성들의 친목과 능력개발의 장으로서 여성의 복지와 행복을 위한 자리매김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항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김제=신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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