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도내 저소득층 자녀의 교육정보화 지원에 총 56억여원이 투입된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도내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학력인정학교 등을 대상으로 저소득층 학생의 교육정보화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지원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 자녀 등을 우선으로 하고, 최저생계비 120% 범위 안에 속하는 가정의 자녀와 실제 가정 형편이 어려워 담임교사의 추천을 받은 경우도 해당된다./윤복진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