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은 지난해 열린 1회 대회에서도 3위를 입상함으로써 스포츠메카다운 위상을 높였다.
순창군청테니스클럽(회장 김학봉)은 1985년에 구성됐으며, 현재 30명의 회원이 월1회 월례대회를 통해 체력단련과 친목도모에 힘쓰고 있다.
한편, 이번대회 우승으로 우승기 및 우승트로피와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내년에 열릴 제3회 개최지로 순창군이 결정됐다.
이번대회 준우승은 도청 A팀, 3위는 도청 B팀과 김제시가 각각 차지했다./순창=이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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