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 전북의날 및 부안 모항 개관식 참석 -
상임위 소속 의원들은 1일차에 2012 여수세계박람회 전북의날 행사에 참석해 전북의 수준높은 문화공연을 참관하고 전북홍보관을 찾아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2일차에는 부안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 개관식에 참석해 공사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할 예정이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전북의날 행사는 국내외 내방객에게 전북의 수준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하고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폭넓은 전북홍보로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방안으로 행사를 통해 전북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배 위원장은 여수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공연단원에게여수엑스포는 세계인들이 찾는 자리만큼 전북의 대표적인 공연으로 전북인의 긍지를 가지고 전북방문의 해에 많은 외국인이 전북을 찾도록 해 달라고 당부와 함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2일차에는 전북개발공사에서 건설한 부안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 개관식에도 참석해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호텔주변개발과 지역발전 및 부안군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부안군에서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할 예정이다./서윤배 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