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전국소년체전 폐막, 전북 종합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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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전국소년체전 폐막, 전북 종합 13위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2.05.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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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꿈나무들의 대 제전인 제41회 전국 소년체전이 4일간의 뜨거웠던 열전을 마감했다.

전북은 초등부 17개 종목, 중학부 33종목 중 소프트볼을 제외한 32개 종목에 모두 1,097명(임원 322명. 선수775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금메달 16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30개 등 모두 56개의 메달을 획득, 종합순위 13위로 지난해보다 2계단 상승했다.

경기도 일원에서 열린 이번 소년체전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선수와 임원 1만6000여명(임원 4000명, 선수 12000)이 참가했으며, 육상과 수영, 축구, 배구 등 초등부 17개 종목, 중학부 33종목에서 메달레이스를 펼쳤다.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경기도가 이번 대회도 1위를 기록했으며, 서울과 충북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한편 내년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대구에서 열린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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