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의 예술강사 지원사업이 일선 학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전북도교육청은 올해 22억3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모두 506학교에 총357명의 예술강사를 일선 학교에 파견해 운영했다.
지원 학교는 초등학교가 367개 학교로 가장 많고, 중학교도 93개교, 고등학교는 35개 학교에서 예술강사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일선학교에 예술강사를 지원해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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