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 강력범죄와 전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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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 강력범죄와 전쟁 시작”
  • 홍윤선 기자
  • 승인 2012.09.0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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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분위기 제압을 위한 비상방범기간 선정

군산경찰서(서장 하태춘)는 범죄분위기 제압을 위해 9월3일부터10월3일까지 본서 내근 근무자 48명과 협력단체 및 유관기관 합동으로 범죄취약지에 대해 일제 검문검색 등 방범활동을 전개하여 범죄 분위기를 사전 차단하고 신뢰받는 경찰상 확립을 위해 민생 치안에도 전념하기로 했다.

아울러 청소년과 선량한 시민들에게 음란물을 배포하는 행위에 대해 형사계 와 지역 경찰이 지속적으로 강력 단속하고 특히, 학교주변 성매매 업소 및 유해업소 을 강력 단속할 예정 이다.

하태춘 군산경찰서장은 “ 시민들인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 할 수 있도록 경찰이 버팀목 역할 을 함으로써 신뢰받는 경찰 이 될 것이다”며 “특히 성범죄 유해환경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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