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도회, 회원 대표자와 열린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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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도회, 회원 대표자와 열린 간담회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09.0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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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윤재호)는 5일 협회 회의실에서 회원 대표자와 열린 간담회를 열고 건설산업의 발전 방향을 청취하고 개선방향의 지혜를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번 태풍으로 피해 지역 지자체에 장비 및 인력 등을 요청할 경우 적극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건설현장에 대해서는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적인 피해복구 TF팀 등을 구성해 적극 대처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추석을 앞두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생활안전을 위해 하도급 대금 및 장비, 인건비가 적기에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윤 회장은 “앞으로도 건설업 발전 방향과 회원 애로사항 등 회원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겠다”고 강조하고 “건설인이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를 신속하게 극복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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