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표기업 하이트진로(주)전주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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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표기업 하이트진로(주)전주공장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2.09.1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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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와일드푸드축제”맥주병에 홍보

 하이트진로(주)전주공장(공장장 구자윤)은 10월 12일~14일에 개최되는 ‘완주와일드 푸드축제’를 맥주병에 홍보 하기로 했다.
하이트진로(주)는 200만 병의 'HITE' 병맥주 보조상표 라벨에 ‘완주와일드푸드축제’ 홍보자료를 삽입하고, 전국 유통망을 활용해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축제기간동안 기업홍보관을 운영해 전북도민에게 전량 공급되는 전주공장 제품의 우수성과 지방재정확충, 자원봉사, 다양한 기부활동등 하이트진로(주)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군관계자는 “2012 전북방문의 해, 세계소리축제 등 전북알리기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 토종기업 하이트진로에 도민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당부한다” 며 전북대표기업인 하이트진로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하이트진로(주)전주공장은 1989년 준공해 1993년 전국최초로 하이트맥주를 출시한 전북 토종기업이며 2012년 전라북도에서 주최하는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기업”에 선정되어 “대학생-지역기업 희망이음협약‘을 통해 지역인재들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기부활동 및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고 2011년 전주공장 매출기준 2,940억원의 세금을 납부하는 등 지방재정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전라북도재난안전관리대책본부 민관협력체계 구축에 참여해 재난발생시 재해복구 인력 및 생수등을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향토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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