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나누는 기쁨 함께 가는 사회 만들기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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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나누는 기쁨 함께 가는 사회 만들기에 주력
  • 홍윤선 기자
  • 승인 2012.09.2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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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사회복지시설 ‘일맥원’ 방문해 봉사와 추석선물 전달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최창삼)는 21일 나눔의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기 위해 해양경찰서장 및 직원 20여명은 군산시 문화동에 위치한 ‘일맥원’을 방문, 해경 전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군산해경과 1월 9일 자매결연 을 맺은 일맥원은 1965년 12월 24일 군산 명산시장 안 일본식 2층 건물인 구 YMCA회관에서 7명의 원생으로 개원하여 현재까지 약 천여명의 원생을 사회일꾼으로 성장시킨 군산의 대표적 사회복지시설이다.

군산해경 최창삼 서장은 “ 자주 방문하지 못해 항상 마음에 미안함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며 “우리 사회의 등불로 온정과 나눔의 단체로 일맥원 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지원을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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