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축제 손님 유치를 위해 발로 뛰는 기동홍보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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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평선축제 손님 유치를 위해 발로 뛰는 기동홍보 한창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2.09.2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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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 오는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14회 김제지평선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축제기획단을 중심으로 20여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된 기동홍보반을 편성하여 찾아가는 축제홍보 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기동홍보반은 9월초부터 전국 15개 권역별로 관공서, 주요역, 터미널, 대학 및 관광지를 중심으로 포스터 부착과 리플릿을 비치하고 다중집합장소를 찾아 전단지를 전달하며 지평선축제만의 매력과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소개하는 일대일 현장 홍보활동에 주력해 왔다.

 

지난 12일, 15일에는 군산 주공시장과 무주 안성시장을 찾아 JTV 와글와글 시장 가요제 촬영현장에서 현수막 게시와 홍보물을 배부하고 22일에는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은 축구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과 스터커 타투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축제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법의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지난주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1동 주민자치센터와 중구 청계천 등 수도권 각지에서 열린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통해 우리지역 특산물 판매와 함께 지평선축제를 홍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그간 전국 단위로 개최되는 각종행사에 참여하는 시 공무원, 지역 사회단체, 기업체, 일반시민 누구나 할 것 없이 지평선축제 홍보대사가 되어 축제홍보에 힘을 보태왔으며 시는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축제준비 기간동안 손님맞이 준비와 함께 막바지 축제홍보 활동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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