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 주민쉼터 장안정(長安亭)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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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경찰서 주민쉼터 장안정(長安亭) 현판식
  • 김강선 기자
  • 승인 2012.09.2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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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경찰서(서장 최호순)는 25일 경찰서 정원에서 경찰관 및 협력단체원,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쉼터 장안정 현판식을 가졌다. 
주민 쉼터 현판은 번암 도성암 송강스님이 장안정(長安亭)이라고 글과 조각을 했으며, ‘군민이 오랫동안 편안하고 즐겁고 안락하기를 바란다’을 뜻을 담고 있다.
또한 ‘옳고 그름과 잘나고 못남을 떨쳐 버리는 자리’ ‘주민의 생활이 안전하고 즐거움을 자리’라는 뜻의 주련을 새겨 걸었다.

장안정은 1,000평에 이르는 정원과 체육시설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사계절, 언제든지, 누구라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최서장은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장수경찰이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안전한 장수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김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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