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청진회 경로위안잔치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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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청진회 경로위안잔치 성황리에 마쳐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2.09.2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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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청진회 창립 제41주년을 맞이하여 제38대 회장에 취임한 이우정 회장(세창인쇄기획 대표)은 9월 22일 김제초등학교강당에서 독거노인 250여명을 초청하여 점심대접과 선물을 전달 하였으며 축하무대로 고전무용. 각설이타령. 전통가요 등을 제공함으로써 뜻 깊은 경로위안 잔치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날 행사를 기획한 청진회는 예년에 비해 많은 회원과 부녀회원등이 참여하여, 우리의 전통적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상을 계승 발전시키는 계기를 확고하게 다졌으며

 

아울러서,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독거노인들의 고독감과 무력감을 다소나마 해소함으로써 일상생활에 활력를 불어넣은 행사였다고 자축했다.

 

앞으로 이우정 회장은 김제청진회 정관에 명시되어 있는 노인복지 사업목적에 부합 되도록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다짐 하면서

 

또한, 이번 행사에 어르신들을 개인차량으로 안전하게 수송을 감당해주신 김제시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54명에게도 감사와 찬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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