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과 대형행사 앞두고 위생업소 특별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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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과 대형행사 앞두고 위생업소 특별지도점검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2.09.2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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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보건소(소장 이 병칠)에서는 우리의 고유명절인 “추석”, “제7회 전북음식문화대전”, “제14회 김제지평선축제”등을 대비해 일반음식점, 숙박업소등에 대한 특별지도점검을 24일부터 10월 14일까지 3주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명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김제는 9. 30일 “추석”과 10. 6 ~ 7일 김제시민운동장에서 개최하는 “제7회 전북음식문화대전”, 10. 10~14일 개최되는 “김제지평선축제” 등 대형축제를 앞두고 있다. 시관계자는 축제기간동안 많은 외지손님들이 우리시를 방문할 것으로 보고 위생적이며 바가지요금이 없는 김제로 친절서비스, 업소주변 환경정비 등을 점검한다고 했다.

특히, 종사자 위생복 착용, 식육취급업체의 정량판매, 요금표 게시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법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계법규에 의거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는 등 추석 명절 및 전북음식문화대전, 지평선축제등 대형행사를 앞두고 시민 및 외지방문객의 보건위생을 위협하는 업소 등을 근절하여 법질서 확립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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