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0만원 상당 필수품 주민 70명 지원
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김대겸)는 지난 26일 고유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전 직원이 모금한 성금으로 49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상하면에 전달했다.
상하면은 원전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 중 도움이 필요한 이웃 70명을 선정하여 1인당 7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지원했다.
또한, 지역의 복지 분야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이웃에 사랑을, 사회에 희망을’ 이라는 슬로건 아래 나눔 문화 확산 및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전 직원이 동참하고 있다.
/고창=한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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