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추석명절 금융기관 주변 강력범죄 예방 검문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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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추석명절 금융기관 주변 강력범죄 예방 검문활동 강화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2.09.2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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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27일 경찰서 전 직원을 총 동원하여 추석명절 전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금은방 등 현금다액업소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 예방을 위하여 김제 전 지역에서 일제 검문검색 활동을 벌였다.
이날, 일제검문검색은 금융기관, 금은방 등 현금다액업소가 밀집된 지역을 중심으로 경찰력이 집중 배치되어, 체계적으로 검문검색 활동이 펼쳐졌다.
 특히, 경찰력이 배치되기 전 불심검문 매뉴얼 및 인권교양을 실시하여, 자칫 검문시 시민들이 불쾌감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하였다.
이상주 경찰서장은 “추석명절기간에 강력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특히나 연휴 중 여의사나 약사가 운영하는 병원과 약국도 취약 지역으로 순찰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제=신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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