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지만 강한 자원봉사의 힘으로 대한민국 대표축제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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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지만 강한 자원봉사의 힘으로 대한민국 대표축제 굳히기!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2.10.0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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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자원봉사자 교육, 지평선축제 마지막 옷매무새 다져

김제시는 지난5일 오전 자원봉사종합센터(이사장 최병철, 센터장 정창섭) 주관으로 제14회 김제지평선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교육을 센터 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1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이 날 교육은 최 병철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 건식 김제시장의 격려사, 신 형순 축제담당의 사례별 개선점 등을 PT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한 후, 정 창섭 센터장의 자원봉사자 역할 당부와 분야별 세부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격려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숨은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평선축제가 8년 연속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고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며 자원봉사자는 축제의 얼굴이며, 홍보대사 임을 강조하면서 “따뜻하지만 강한 자원봉사자의 힘으로 올 해는 기필코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만들어 내자”고 말했다.

한편, 작년에 이어 올 해에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축제상인 피너클어워드 4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김제지평선축제는  10부터 14일까지 5일동안 벽골제 일원에서 7개분야 63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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