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가을 행락철 추수기 교통사고 예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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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가을 행락철 추수기 교통사고 예방 활동
  • 한병훈 기자
  • 승인 2012.10.0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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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는 가을 행락철 ? 추수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경운기에 야광반사지를 부착 교통사망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부안파출소(소장 김재문)는 가을 추수철에 농민들이 각종 농기계(트랙터, 콤바인, 경운기)로 논과 밭에 가기위해 도로로 나오는데 이로 인해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이에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부안면 37개 자연부락의 노인정, 마을회관, 리장단회의, 각종모임에 순차적으로 참석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경운기는 야간에 운전자들이 식별할 수 없어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져 지역을 방문한 손님과 지역농민의 소중한 생명 잃게 될 수 있어, 가을철 추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관내 운행 중인 경운기 300여대에 대해 야광반사지를 부착하여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날 부안면 송현리 거주하는 한 농민은 경찰관이 손수 야광반사지를 부착한 것에 감사하며, 다른 한 농민은 저녁에 경운기를 운행하는데 순찰차가 뒤에서 보호해 줘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창=한병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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