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署 농산물 절도범 예방 검거에 형사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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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署 농산물 절도범 예방 검거에 형사 역량 집중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2.10.1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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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총경 정병권)는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도둑이 기승할 것에 대비해 절도범 검거와 예방에 역량을 집중한다.

산지의 농산물 절도는 농민들의 한해의 노고를 한순간에 허망하게 만들어 농촌을 피폐하게 만드는 대표적 서민생활 침해 범죄다.

농촌치안 안정적 확보키 위해서는 범죄 발생 시간대별로 면밀히 분석하여 주요 목을 선점하여 검문검색을 강화한다. 

또 심야 시간에는 지역 지리에 능통한 지구대? 파출소? 자율방범대원과 연계하여 형사활동을 전개하여 고추 절도범 2명을 검거했다.

부안경찰서는 주민의 신고 제보 활성화를 위해 수상한자나 의심스런 차량 등을 신고하여 범인검거에 결정적 제보를 한 자는 보상금을 지급한다 밝혔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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