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署 청렴동아리 아름다운 부안 가꾸기 워크숍 실시
상태바
부안署 청렴동아리 아름다운 부안 가꾸기 워크숍 실시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2.10.17 2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경찰서(총경 정병권) 청렴 동아리 아름다운 부안가꾸기(회장 임동기)는 16일, 부안마실길에서 조직의 화합 및 의무 위반행위 근절 등 인권보호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서장, 각 과장, 경찰발전위원회 선도 분과위원 및 경찰관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마실길 5구간에서 쓰레기 줍기 등 자연정화활동과 병행하며 진행하였다.

정병권 서장은 “부안경찰이 주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위해서는 경찰관이 청렴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해야한다. 이는 민, 경 협력과 회원들의 역동적인 활발한 활동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당부했다

부안서 청렴 동아리 ‘아름다운 부안가꾸기’는 서장과 경찰관 25명, 민간위원 8명으로 구성됐다. 조직 내의 불공정? 불친절, 부패를 추방하고 인권보호를 기초한 최고의 치안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활동한다. 정기적인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부안=송만석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