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환경 업그레이드 깔끔한 이미지 제공 시야 확보
부안경찰서(총경 정병권)는 행락 철을 맞아 부안을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했다.
이는 관광 부안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군과 협력하여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8개 노선 퇴색한 차선의 도색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차선도색 완료로 운전자의 용이한 차선 식별과 안전운행을 도모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밝혔다.
부안서는 앞으로 군 내의 도로를 고휘도(단위 면적당 밝기)로 도색하기 위해 내년도 부안군에 3억 원의 예산을 요청해 놓았다.
정 서장은 “차선도색은 운전자의 안전뿐만 아니라 도시 미관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업이라”며 “차선도색 외에도 교통시설 유지보수를 병행해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시와 도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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