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주년 경찰의 날을 맞은 부안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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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주년 경찰의 날을 맞은 부안경찰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2.10.2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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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정병권)는 19일, 서장과 전 직원, 협력단체회원 및 부안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서 4층 대회의실에서 제66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충혼 불멸탑 참배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어 표창장 수여가 이뤄졌다. 이는 경찰발전에 협조한 은희준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28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어 이인영 생활안전과장 등 31명의 경찰관에 대해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김원철)는 부안서 직원 자녀 2명에게 장학금을, 이기현 경위 등 5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봉만기)는 치안질서 확립에 공이 큰 강신량 경위 등 5명에게 감사장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또한 부안경찰은 그동안 이뤄낸 주요성과를 다시 한 번 살펴보며 급변하는 치안 상황에서 군민의 기대가 다양하고 큰 만큼 더욱 노력하여 든든한 지킴이가 되어 군민이 인정하는 부안경찰이 되자고 다짐했다. 

정병권 서장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경찰발전위원회 등 협력단체와 군민에게 감사를 드린다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평안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안경찰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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