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기관?단체장들의 모임인 모악회(회장 이건식) 10월 월례회의가 시청 3층 회의실에서 개최, 회원 상호간 협조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모악회장인 이건식 김제시장의 인사말씀과 신임회원 소개, 신규회원 가입 건, 기관?단체간 협조사항 홍보, 토론 및 건의사항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건식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9월, 10월은 우리시의 큰 영광의 달이었음을 강조하면서 지난 9월21일 미국 콜라라도주 덴버에서 열린 세계축제협회 총회에서 TV 광고부문 금상, 브로셔 부문에서 2개의 은상, 축제상품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TV 광고무분 시상에 앞서 지평선축제 홍보 동영상 상영으로 세계속의 김제를 또 다시 알리는 계기가 되었음을 강조하고,
또한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 제14회 김제지평선축제도 17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으며, 이제는 세계에서도 인정한 김제지평선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 될 수 있도록 모악회원님들과 10만시민이 하나가 되어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당부하였다
마지막으로 AI 및 구제역 발생위험이 높은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특별방역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잘사는 김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선진복지”를 실현하여 모든 시민이 골고루 잘살고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사심 없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피력하며 기관 사회단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