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에 147개 업체 입점, 45억원 매출
전북도의 Buy전북 우수상품 판로개척 지원이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Buy전북은 도내 상품 중 전북 대표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도지사가 엄선한 상품으로 브랜드 이미지 홍보, 국내?외 다각적인 판촉활동 지원, Buy전북 인증업체의 경영능력 강화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뿐만 아니라 롯데백화점 광주점, 대백프라자 등 도외 대형 유통매장 총 7개소에서 순회특판행사에 총 141개업체가 참여, 2억2,600만원의 매출를 올렸다.
또한 여수 EXPO에 전라북도 특산물관을 5월부터 3개월간 운영해 우수상품 홍보의 장을 마련했고 최근에는 전주 한옥마을내 전북우수상품관을 개관, 도민과 방문객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유통분야에서 각광을 받고있는 온라인 쇼핑몰에도 입점, 5월 가정의 달 등 계절별로 온라인 채널과 연계한 프로모션을 5회, 129개 업체가 참여 6억여원을, G마켓, 11번가 등 5개 유통채널에 147개 업체가 입점, 45억원의 매출성과를 거뒀다.
하반기에도 G마켓, 옥션 등에 김장시즌을 겨냥한 상품판매전과 1+1 덤 판촉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해 더 많은 Buy전북업체가 온라인 시장에서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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