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강윤경)는 1일 서장실에서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사로 승진하는 생활안전과 오미영 경사의 임용식을 가졌다.
경찰공무원법이 개정됨에 따라 근속승진 년수가 단축되어(경위 6월, 경사-경장은 1년씩) 종전에 비해 많은 인원이 승진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승진한 오미영 경사는 여성청소년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남편 역시 경찰관으로 적성파출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강윤경 서장은 승진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계급장을 부착해주면서 오경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순창경찰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위해 더욱 세심한 수행 노력을 당부했다.
순창 이세웅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