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시차 출퇴근제 만족도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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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시차 출퇴근제 만족도 89%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2.11.0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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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시차근무제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교육청은 매주 수요일 본청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시차 출퇴근제 만족도 조사결과, 89.7%가 만족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불만족비율은 1.8%에 불과하고 8.5%는 보통이라고 답변했다.
전북도교육청은 공직사회의 유연성을 높이고, 가족 친화적인 직장문화 도입을 위해 지난 8월부터 매주 수요일 출퇴근시간을 각각 30분씩 앞당기는 시차 근무제를 운영해 오고 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에서 동절기 시차 출퇴근제 유지여부를 묻는 질문에 86.5%가 현행방식을, 종래로 되돌리자는 응답은 13.5%에 불과했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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